(미세미세한 맛) 플라수프 김지형 (지은이), 조은수 (글), 안윤주 (감수)
제목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. 책을 다 읽고서 저자가 어떤 의도로 제목을 지었는지 알 수 있었다.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인 이 그림책은 미세플라스틱에 대한...
청년 도배사 이야기 배윤슬
4차 산업‘혁명’이라는 표현처럼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. 미래사회에서도 지금 선호되는 직업이 그 위상을 지켜낼 수 있을까? 『청년 도배사 이야기』는 오늘날 MZ 세대의 직업관, 특히...
꾸역꾸역이 뭐 어때서! 윤진오
때로는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다. ‘꾸역꾸역’의 일상도 그래서 빛이 난다. 이 책에는 평범하지만 치열한 삶을 살아 왔고 또 살아가고 있는 40대 직장인이 후배 청년들에...